사진 : ㈜마인드마크


<데시벨>이 대체 불가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와 예측불가한 스토리를 먼저 경험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의 김래원,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을 비롯해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특종 취재 기자’ 역의 정상훈,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역의 박병은, ‘해군 E.O.D 상사’ 역의 이상희, ‘해군 잠수함 음탐장’ 역의 조달환,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의 차은우, 그리고 ‘해군 잠수함 대위’ 역의 이민기까지 대체 불가 배우들의 존재감으로 가득 찬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표정과 모습의 다채로운 8인의 캐릭터들은 영화 속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질 이야기와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특히, “반드시 터진다, 반드시 막는다”라는 카피와 함께 긴장된 표정을 지은 이들의 모습은 긴박한 테러 상황 속에서 벌어질 사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관객이 직접 스토리 전개에 참여하며 능동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예고편이 깜짝 공개됐다. 이번 예고편은 김래원이 연기한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전화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 속 목소리는 도심에서 벌어질 폭탄 테러를 예고하며 보는 이의 관심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한편,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1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