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니카 인스타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강한 인상을 남긴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가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스 크루 뱅크 투 브라더스에 대한 진한 애정을 전했다.

26일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뱅투(뱅크 투 브라더스)는 웃겨. 그냥 다 너네랑 하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하하하' 하다가 잘해야 할때 엄청 잘해서 king 받는다고나 할까. 바쁜 시간 함께해 준 우리 프먼 헤이주,헤일리,카메,립제이 다 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뱅투야 빨리 콘서트 끝나고 놀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모니카는 '뮤즈 오브 스맨파' 미션에서 댄스 크루 뱅크 투 브라더스를 선택했다. 그리고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뱅크 투 브라더스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안무 콘셉트는 프라우드먼이라는 불씨로 인해 더 크게 불타오르게 된 뱅크투브라더스의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것. 디테일 하나까지 살아있는 그들의 무대에 다양한 장르의 댄서 100인으로 이뤄진 전문심사단은 환호를 보냈다.

비의 신곡 안무 창작 미션 최종 결과와 ’뮤즈 오브 스맨파‘ 점수를 합산한 세미 파이널 미션 최종 결과, 뱅크 투 브라더스는 5위를 차지했다. 이에 4위인 원밀리언과 5판 3선승제로 댄스 배틀을 진행해 승리해 최종 무대에 오르게 됐다.

한편, 다음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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