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박서함 인스타그램


‘2022 APAN Star Awards’에서 <시맨틱 에러: 더 무비>의 주인공 박서함, 박재찬이 베스트 커플상을, 박재찬이 남자 배우 인기상을 수상했다.

누적관객 5만 명을 넘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신드롬 화제작 <시맨틱 에러: 더 무비>의 두 주연배우 박서함, 박재찬이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29일(목)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 APAN Star Awards에서 박서함과 박재찬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으며, 박재찬은 남자 배우 인기상까지 2관왕을 기록했다.

특히 두 배우가 수상한 베스트 커플상과 남자 배우 인기상은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100% 시청자 투표로 선정되는 부문으로, 이번 시상식을 통해 <시맨틱 에러: 더 무비>의 식지 않는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두 배우는 앞서서도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박서함, 박재찬이 동시에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하고, 박재찬이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연기돌(남)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 이처럼 <시맨틱 에러: 더 무비>의 두 주연배우들의 잇따른 수상 소식은 작품에 대한 관심까지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박서함은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멘틱에러'를 사랑해주시고 또 이렇게 베스트 커플상 투표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가 공개되었을 당시 8주 연속 왓챠 TOP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우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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