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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의 힘…'정직한 후보2', 개봉첫날 10만 관객수 돌파
라미란이 열연한 영화 <정직한 후보2>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정직한 후보2>가 개봉 첫날인 9월 28일(수)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포문을 열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2>는 개봉 첫날인 9월 28일(수) 72,87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지금까지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정직한 후보2>의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성적은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리뷰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개봉일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2>는 진실만을 말하는 ‘주둥이 군단’이 화려하게 컴백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진실의 주둥이’가 하나가 아닌 쌍으로 돌아와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웃음, 그리고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와 새롭게 합류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이 함께 보여주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로 지난 28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