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NM,JK필름,씨나몬㈜홈초이스/싸이더스/티피에스컴퍼니


현빈, 유해진의 재회에 관객들이 뜨겁게 응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일일 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육사오(6/45)',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순으로 올랐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하루 동안 34만 1,881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473만 2,511명을 기록했다. '공조2'는 1편에서 열연한 현빈, 유해진, 임윤아에 새로운 얼굴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합류해 완성도 높은 웃음과 액션을 보여주며 관객의 응답을 받았다.

고경표, 이이경, 곽동연 등의 열연이 담긴 '육사오(6/45)'는 하루 동안 4만 8,936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183만 7,660명을 기록했다. 북한으로 넘어간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한 군산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한편,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누적관객수 13만 9,964명을 기록했으며, '헌트'는 432만 7,67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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