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헌트'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12일~14일) 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헌트',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순으로 올랐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배우 이정재가 메가폰을 잡았다.

'헌트'는 개봉 4일 차인 8월 13일(토) 오후 10시 57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8월 14일(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7,529명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사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4일까지 누적관객수 111만 518명을 기록한 영화 '헌트'의 기록 행진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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