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헌트>를 연출한 이정재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함께한 황동혁 감독과 메가토크로 만난다.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GV를 확정했다. 황동혁 감독과 함께하는 이번 감독 대담 GV는 오는 8월 4일 오후 7시 4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GV는 지난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동혁 감독이 연출한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는 456억 원의 상금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건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이 작품으로 이정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TV드라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감독의 GV는 친근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예고하는 것은 물론, <헌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배우-감독 관계로 만났던 이정재 감독과 황동혁 감독은 이번 메가토크에서 감독과 감독으로 만나 영화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깊게 나눌 예정이다.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다채로운 대화들이 가득할 <헌트> 메가토크는 7/26(화) 오후 4시경 예매가 오픈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재 감독과 황동혁 감독이 함께하는 메가토크 개최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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