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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류준열·신정근 팔짱끼고 '외계+인' 100만 돌파
영화 <외계+인>이 100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영화 <외계+인> 1부가 7월 26일(화) 기준 누적 관객수 1,014,529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외계+인> 1부는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어 흔들림 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 외계+인> 1부는 7월 27일(수)에 개봉 2주차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GV를 진행, 올여름 극장가를 한층 더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고려에서는 도사 무륵(류준열), 천둥을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등이 활약하며 미래에서는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김우빈)이 서사를 이어간다.
한편, <외계+인>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