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우빈X김태리X류준열 '외계+인' 1부, 개봉 이틀만에 30만 돌파 목전
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인간, 도사, 그리고 외계인까지 최동훈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이 집약된 새로운 세계관으로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외계+인> 1부가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본격 흥행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와계+인> 1부는 11만 5,66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28만 1,24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은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상상력과 배우들의 호연에 감탄을 더했다.
한편, <외계+인> 1부의 흥행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외계+인> 1부는 오는 23일(토), 24일(일)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전국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 주말 극장가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