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사 집/CJ ENM


영화 <브로커>가 압도적인 차이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7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브로커>가 예매율 40.1%, 예매관객수 9만 7,305명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범죄도시2>는 20.3%의 예매율로 2위, 영화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은 13.1%의 예매율로 3위에 각각 올랐다.

<브로커>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송강호는 이를 통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배우 강동원, 아이유(이지은), 배두나, 이주영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춰 한국 관객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깊이 있는 메시지와 여운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브로커>는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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