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재가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 관람을 앞둔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헤어질 결심(HEOJIL KYOLSHIM)' 티켓을 들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장편 영화다. 해당 작품은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한편, 이정재는 정우성과 함께 첫 연출작 '헌트'로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제75회 칸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헌트'는 2022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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