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BO엔터테인먼트


배우 마동석, 손석구 등이 열연한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2일 만에 101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팬데믹으로 풀죽었던 극장가에 제대로 쏘아올린 한국영화 흥행 신호탄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이틀째인 19일 일일관객수 36만 6,242명을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101만 6,695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범죄도시2'를 본 관객들은 "장점의 극대화", "영화보고 시원하다 느낀 것은 오랜만", "마동석의 강력한 펀치력만큼 더 강력해진 유머감각과 액션" 등의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입소문을 탄 '범죄도시2'의 흥행 기록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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