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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근황 포착…美 뉴욕에서 닮은꼴 미소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뉴욕에 위치한 'Film at Lincoln Center' 인스타그램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과 함께 "월터 리드 극장 밖에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Film at Lincoln Center'에서는 지난 4월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두 사람의 오랜만의 근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나란히 서서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국내에서 전해졌던 결별설 등을 일축하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작품이자 김민희가 열연한 '소설가의 영화'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