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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1 '닥터 스트레인지2',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 경신…기대 폭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량 70만을 돌파하며 2020-2022년 개봉작 중 동시기 사전 최고 예매량을 경신,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측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파이널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널 포스터에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중심으로 완다, 아메리카 차베즈, 모르도, 웡, 크리스틴 팔머 등 무너진 멀티버스의 거대한 균열 속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펼쳐낼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서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다양한 버전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시선을 압도하며 멀티버스의 신세계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스칼렛 위치로 변신한 완다의 강렬한 비주얼 역시 이번 작품만이 가진 특별한 개성을 드러내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킨다.
바로 내일(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