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논란' 김선호, 퀭한 표정으로 입국 [포토]

배우 김선호의 입국 모습이 포착됐다.

김선호가 태국에서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마치고 18일 오전 7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해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후, 사과의 뜻을 직접 밝히며 예능 '1박 2일 시즌4'와 차기작으로 예정돼 있던 '2시의 데이트', '도그데이즈'에서 하차했다. 그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열대'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