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배우 아이유가 영화 '브로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화 '브로커'의 포스터와 함께 '온다 온다 소영이 온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브로커'는 칸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던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으로 베이비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된 이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

'브로커'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출연했다. 송강호는 베이비박스에 놓인 아기의 새 부모를 찾아 특별한 거래를 하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을, 강동원은 그의 파트너 '동수'를 맡았다. 아이유는 우연찮게 두 사람의 여정에 합류하게 된 아기 엄마 '소영'을, 배두나는 이들을 쫓는 형사 '수진'을 연기했다.

한편, '브로커'는 오는 6월 개봉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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