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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류현경·최윤영·장률·탕준상…'언프레임드' 참여 배우 라인업
배우 신현수, 류현경, 최윤영, 장률, 탕준상 등 명품 배우들을 '언프레임드'에서 만날 수 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왓챠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의 공개 후, 각 단편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박정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반장선거'는 어른의 세계만큼 치열한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담은 초등학생 누아르로, 배우 류현경이 5학년 2반의 담임 선생님으로 우정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비췄다.
손석구 감독이 연출한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성가시고, 애틋한 하루를 그린 로드무비 '재방송'에는 배우 오민애가 주인공 수인의 엄마 역으로, 최근 드라마 '지리산'에서 신 스틸러로 반전을 선사한 배우 공성하가 간호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최윤영과 장률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드라마 ‘엄마의 계절’의 주인공 역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최희서 감독이 연출한 '반디'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맘 소영과 아홉 살 딸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조경숙과 신현수가 참여해 빛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마주한 채 평범한 삶을 꿈꾸는 취준생 찬영이 아무리 애써도 쉬이 잡히지 않는 행복을 쫓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블루 해피니스'는 이제훈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청춘 배우들이 주조연 할 것 없이 대거 출연해 주목받았다. 배우 탕준상이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했고, 배우 표예진이 중고 거래를 하는 이웃으로 깜짝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주연부터 조연, 우정출연까지 충무로 전반을 아우르는 배우들이 출연하며 호평을 끌어낸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는 왓챠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