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팬들이 내 자랑 "오늘 액션씬인데 몸이 무겁겠어요"

배우 이종석이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8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이 촬영 현장으로 보내준 커피차와 부페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 접시 가득한 음식과 함께 "오늘 액션씬인데 몸이 무겁겠어요. 너무 고마와"라는 글을 덧붙였으며, 커피차를 보며 "헐 대박 커피차도??"라며 놀라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종석은 현재 영화 '데시벨'(가제)의 촬영 중이다. '데시벨'(가제)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을 이용해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표적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로, 이종석은 해군 대위 역을 맡아 전우애를 통해 호소력 깉은 감성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종석은 영화 '데시벨'(가제)에서 배우 김래원, 차은우, 정상훈, 박병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