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복' 스틸컷 / 사진 : CJ ENM,티빙 제공

영화 '서복'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화제를 모았다. 배우 공유, 박보검이 함께한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4월 16일~18일) 박스오피스 1~5위는 영화 '서복',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노바디', '자산어보' 순으로 올랐다.

영화 '서복'은 개봉 첫 주 압도적인 차이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만 3,523명의 관객이 주말 동안 '서복'을 봤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21만 233명. '서복'은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만난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서복'은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비밀리에 이동시켜야 하는 임무를 맡게된 시한부 삶을 사는 전직요원 기헌(공유)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복'의 뒤를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이어간다. 이는 주말 동안 7만 8,701명의 관객을 모았다. 3위에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올랐다. 주말 동안 3만 3,024명의 관객을 더하며 현재 누적관객수 170만 9,924명을 기록했다.

배우 봅 오덴커트가 주연을 맡은 코믹 액션 영화 '노바디'가 2만 5,013명의 관객을 더하며 4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1만 3,109명. 배우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이 만난 영화 '자산어보'는 2만 1,767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30만 2,404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6~10위에는 영화 '고질라VS.콩', '어른들은 몰라요', '미나리', '노매드랜드', '더 파더' 순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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