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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한지민과 맞닿은 입술까지…'조제' 감성 예고
배우 남주혁이 배우 한지민과 다시 한 번 '눈이 부시게' 만난다. 영화 '조제' 속에서다
10일 영화 '조제'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조제'의 메가폰은 김종관 감독이 잡았다.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섬세함으로 스크린을 물들인 감독이다. '조제'는 오는 1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