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임영웅 "모든 노래가 인생노래지만, 한곡을 뽑자면 '바램'"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인생노래로 "가수 노사연의 곡 '바램'"을 꼽았다.
19일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미스터트롯: 더 무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임영웅은 자신의 인생노래를 묻는 질문에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모든 노래가 인생노래"라고 답했다. 이어 "한곡을 뽑기가 참 힘든데, 제가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첫 곡 '바램'이라는 곡을 꼽고 싶다"고 했다. 이어 임영웅은 가수 노사연의 곡 '바램' 중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을 한소절로 불렀다.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역시 인생노래를 꼽았다. 영탁은 '막걸리 한잔'과 '찐이야'를, 이찬원은 '진또배기'를, 정동원과 장민호는 함께 부른 '파트너'를, 김희재는 '돌리도'를 각각 꼽았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 무비. 이는 오는 10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