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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터뷰] 신민아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작 '디바', 김우빈도 응원"
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로 6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섰다.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도 신민아의 복귀를 응원하고 있다.
18일 영화 '디바'에서 이영 역을 맡은 배우 신민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에서 친한 친구 수진(이유영)과 함께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가려졌던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최고의 다이빙 선수 이영(신민아)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스릴러 영화 '디바'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우고 서늘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낯선 모습이지만, 박수를 보내고 싶은 도전이었다. 신민아는 "안해본 결의 연기를한다는 설레임이 있었던 것 같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이영이의 감정에 공감이 갔었는데, 그런 부분이 영화에서 잘 살았던 것 같다"며 "이영이의 감정과 표현을 관객들이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6년 만의 복귀작이다. 연인 김우빈도 '디바'를 응원하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씨도 오랜만에 복귀하려고 준비 중이다. 서로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있다"고 서로를 예쁘게 생각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등이 열연하는 영화 '디바'는 오는 9월 2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