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임윤아 호평 / 사진: SM 제공


임윤아가 영화 '엑시트'로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임윤아는 지난 7월 31일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엑시트'에서 여자 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능청스럽게 해낸 것은 물론,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완벽히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엑시트' 임윤아 캐릭터 포스터 /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임윤아의 활약에 힘입어 영화 '엑시트'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6일 만에 300만, 11일 만에 500만 관객 수를 돌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은 물론 12일 누적 관객 수 578만 4,978명을 기록,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지난 2017년 1월 개봉해 7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공조'에 이어 출연하는 작품마다 관객들을 이끄는 데 성공해 충무로의 새로운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현재 IMAX 및 2D, 4DX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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