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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공효진·류준열·조정석, 개성 강한 캐릭터로 '뜨거운 호평'
'뺑반'이 다채로운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짜릿한 카 액션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영화 '뺑반'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효진은 기존의 러블리한 매력과 다른 '공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극 중 엘리트 경찰 '은시연' 캐릭터에 대해 관객들은 "은시연 캐릭터랑 공효진이랑 찰떡임. 걸크러시 폭발이다", "은시연 너무 내 스타일!", "공효진 언니 너무 멋있어요" 등 그의 연기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어 뺑반 에이스 순경 '서민재'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류준열에 대해 "류준열의 연기가 정말 돋보였는데 도대체 류준열의 한계는 어디인가 감탄이 드는 영화였다", "류준열 연기는 진짜 최고", "류준열 인생작 또 갱신함!" 등 호평을 전했다.
또한, 통제불능 스피드광 '정재철' 캐릭터에 대해 "악역 조정석 배우 연기 볼 때마다 입 벌리고 봤다. 연기 디테일 장난 아니네", "조정석 배우의 악역 연기가 너무 인상깊었어요. 이런 모습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조정석 배우 연기 최고! 첫 악역인데 완벽히 해냄" 등 칭찬의 댓글을 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사과 과장 '윤지현' 역의 염정아와 뺑반 리더 '우선영 계장' 역의 전혜진에 대해서 호평 일색이다. 관객들은 "여성들의 비중이 크고 주체적인 역할이라 더욱 반갑고 새로웠다", "한국영화에서 이만큼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들을 본 게 언제인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매력 폭발하는 여자 캐릭터들의 향연" 등 각기 다른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보여준 여성 캐릭터들에 극찬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금수저 검사 '기태호' 역의 손석구, 레커차 기사 '한동수' 역의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뺑반의 비공식 자문 '서정채' 역의 이성민에 대해 "손석구 배우한테 스며들고 옴", "동수 역할 임팩트가 확실하다", "믿고 보는 이성민"이라고 평했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뺑반'은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