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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X김희원 '나를 기억해', 스페셜 포스터 공개..여교사의 "강렬 눈빛"
이유영X김희원 주연의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이한욱 감독)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공개된 <나를 기억해>의 스페셜 포스터는 기존에 공개되었던 메인포스터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쇄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이 한 여학생을 보호하듯 감싸 안고 있는 이미지와 함께 강인한 서린의 의지를 담은 “지켜줄게, 반드시”라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고 있는 서린의 눈빛은 정체불명의 범인 ‘마스터’에게 경고하는 듯 비춰지며 긴장감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청소년 성범죄, SNS의 어두운 이면 등 현실에서 실제 벌어지는 사회 이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영화 <나를 기억해>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믿고 보는 배우 이유영, 김희원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 반전을 담아내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스페셜 포스터 공개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나를 기억해>는 오는 4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