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공개데이트 /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이정재(45)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41)가 서울 청담동 소재 임세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레스토랑 2층으로 올라가 지인들과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재는 "임세령 씨의 경우에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 씨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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