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범 '조선명탐정3' 포스터 비하인드 컷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범이 완벽한 검객으로 변신해 화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측은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에서 미스터리 검객 ‘천무’역을 맡은 김범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범이 맡은 ‘천무’역은 김민(김명민 분), 월영(김지원 분)과 대적하는 관계로 그들의 뒤를 쫓는 검객. 화려한 검술로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긴장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인물로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조그마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과 한층 더 날렵해진 턱 선은 극중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범은 손에 검을 든 채 화려하고 능숙한 검술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캐릭터 소화를 위해 꾸준한 검술 연습으로 얻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연기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범을 비롯해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2월 8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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