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신하균 이승용 감독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도경수, 신하균, 이승용 감독이 1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7호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영화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청년,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다.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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