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지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전지현이 14일 오후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 한 골프 의류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현재 임신 6개월째인 전지현은 D라인 몸매에도 여전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인 전지현은 출산까지 작품 활동없이 태교에 집중하며 휴식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전지현은 첫째 임신 당시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각종 공식석상에 나타난 바 있다. 전지현은 2015년 10월 말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 외손자인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해 2016년 2월 10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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