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스맨: 골든 서클'의 주연배우 태런에저튼 콜린퍼스 마크스트롱(좌측부터)


올 가을 스크린을 압도할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주연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아시아 투어로 유일하게 한국 방문을 결정해 화제다.

전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가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던 콜린 퍼스의 약속이 사실이 되었다.

특히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의 최초 내한이자, 항상 한국 관객들에게 애정을 표해온 할리우드 대세 액션 스타로 거듭난 태런 에저튼의 두 번째 방문으로 더욱 뜨거운 대한민국 관객들의 반응이 예고된다.

한편,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9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