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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X진구 주연 '원라인', 3월말 개봉확정..신종범죄 사기단 출현!
임시완X진구 주연의 신종범죄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 제작 ㈜미인픽쳐스, ㈜곽픽쳐스)가 3월말 관객들을 만난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오락영화이다.
이날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은행을 속여 대출을 받도록 도와주는 일명 ‘작업 대출’계 핫아이콘<원라인>의 개성만점 포스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수려한 외모와 타고난 언변으로 사람을 홀리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민재(임시완)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짜릿한 사기극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동안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임시완은 작업 대출계의 샛별로 기존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 감춰뒀던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사람을 꿰뚫어 보는 전설의 베테랑답게 모든 것을 내려다 보는 진구의 표정에는 여유로움과 당당함이 표현되어 극 중 그들이 만들어낼 짜릿한 사기극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밖에도 무표정한 얼굴 위로 왠지 모를 서늘함을 풍기는 박병은과 껄렁함과 코믹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동휘, 마지막으로 <원라인> 5인방의 유일한 홍일점을 담당하고 있는 김선영까지 각양 각색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은행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쉽고 빠르게 도움을 주는 신종 범죄 사기단의 활약을 담은 영화 <원라인>은 3월말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