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재심' 현장 메이킹 / 오퍼스 픽쳐스 제공


언론과 평단의 호평 속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 이디오플랜)이 스탭과 배우가 진심으로 하나된 현장 메이킹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재심>의 배우, 스탭들이 진심으로 하나된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실화사건을 바탕으로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만남이 화제를 모아왔다.

‘한번만 더’를 뜨겁게 외치며 본인 역할에 최선을 다해 임한 정우부터 평소 밝은 모습과 반대로 영화 촬영만 들어가면 영화 속 캐릭터에 완벽하게 분해 연기자판기라는 별명으로 스탭들의 놀라움을 산 강하늘까지 배우들의 열연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정우와 강하늘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감독과의 면밀한 관계를 느낄 수 있다. 두 배우는 끈끈한 우정이 빛났던 현장만큼이나 홍보 천사 형제라고 할 만큼 특별한 열정을 <재심>에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언론 및 일반시사회 이후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재심>은 2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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