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재심' 스페셜 포스터 / 오퍼스픽쳐스 제공


정우X강하늘의 케미가 빛난 영화 <재심>의 스페셜 포스터가 전격 공개되었다.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이다.

오늘(6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영화 속에서 살인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서로 합심하는 장면을 담았다. 여기에 “뒤바뀐 범인, 10년 간의 억울한 누명”, “진실을 찾을 마지막 기회” 라는 문구는 절실한 두 남자의 행보를 예고 한다. 더불어 영화 속에서 펼쳐질 두 남자의 완벽한 호흡은 오랜만에 뜨거운 휴머니즘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주 언론시사회 후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영화 <재심>은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열연과 뚝심 있는 연출이 만나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2월 15일 대개봉.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