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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의 세 남자,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공개 "이게 B컷 이라고?"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는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 영화사 집)가 이병헌-강동원-김우빈 등 세 배우의 압도적 카리스마와 시너지가 담긴 씨네21 화보 B컷을 공개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B컷 화보는 한국 영화계의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선 굵은 남성적 매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6년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범죄오락액션 <마스터>에서 각각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그를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두 사람 사이를 오가며 자신만의 생존 방식을 모색하는 ‘박장군’으로 변신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압도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세 배우들은 겨울 남자의 정석 스타일링이라 할 수 있는 모노톤의 코트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각기 다른 눈빛과 매력의 세 배우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모습은 <마스터> 속 이들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B컷까지 놓칠 수 없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완벽한 만남이 담긴 씨네21 화보 공개로 <마스터> 속 세 배우의 열연과 폭발적인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영화 <마스터>는 오는 12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