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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의 꽃, '스타로드'서 김우빈-김고은 뜬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꽃, '스타로드' 행사가 오는 10월 5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손성민 회장)와 아시아필름마켓(전양준 위원장)이 공동으로 영화팬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이번 스타로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배우들과 감독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즐거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캐스팅보드에 참가하는 배우 김우빈, 김고은을 비롯해 중화권의 조우정과 장용 용, 일본의 사토 다케루와 나가사와 마사미 등 아시아 각국의 유명 배우와 감독들 그리고 (사)한국연예 매니지먼트협회 소속 회원사들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여 일반 관객과 소통하는 레드카펫 행사인 부산 국제영화제 ‘스타로드’는 5일 오후 9시 마린시티 아이파크아파트 앞에서 파크하얏트호텔까지 이어지는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 25개국 80여 명의 스타와 감독들이 영화의 거리를 걸으며 약 150미터간 펼쳐지는 스타로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팬들이 스타와 직접 소통하고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행사로 이번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예정.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손성민 회장은 “아시아 최고의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20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은 올해, 영화팬들과 스타들이 보다 가깝 게 마주하고 소통하게 되는 스타로드 행사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영화제의 진짜 주인공은 스타와 관 객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번 스타로드 행사를 통해 영화제라는 축제의 장 안에서 진짜 주인공들이 함께 어울리고 하나 되는 즐거움을 나누시기 바란다. 한류 주축의 아시아 스타를 비롯해 세계의 영화인들과 만날 수 있는 스타로드 행사에 영화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스타로드’를 비롯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 우들과 감독들, 제작자, 투자자, 영화 관계들이 전 세계 영화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스타 네트워킹 리셉션’을 공동으로 주최, 오는 5일 스타로드 행사에 이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