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사상 초유의 위기 '특종:량첸살인기' 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이 사상 초유의 위기에 직면했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의 차기작이자 조정석 주연의 '특종: 량첸살인기'가 우연한 제보로 잘못된 특종을 터트린 기자 '허무혁' 역의 조정석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정석의 차기작이자 특종보도와 연쇄살인사건이 결합된 새로운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특종: 량첸살인기'가 메인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을 후끈 달구며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특종: 량첸살인기'의 메인 포스터는 보도국을 배경으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캐릭터들이 전할 색다른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종에 환호하며 축하를 보내는 동료들을 뒤로한 채 홀로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조정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포스터는 자신이 터트린 특종이 오보임을 알게 된 후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위기에 몰리는 '무혁'의 압박감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또한 이번 포스터는 특종에 기뻐하며 더욱 큰 특종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보도국 사람들, 그리고 특종이 석연치 않은 듯 의심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인물들의 모습이 더해져 '무혁'(조정석)을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쳐나갈 예측불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종이 오보임을 알게 되고, 상황에 휩쓸려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점점 커져가는 사건에 속수무책 압박감을 느끼는 '무혁'의 모습과 함께 "일생일대의 특종인.줄.알.았.다"는 카피로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고 '관상' 한재림 감독이 제작을 맡는 등 충무로 젊은 제작진과 조정석을 비롯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뭉친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언론과 살인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결합한 신선한 재미의 영화로 오는 10월 22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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