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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이영화] 작은 히어로가 세다…'앤트맨'
이번 주 3일, 마블이 오랜시간 묵혀둔 새 히어로로 관객들을 찾았다. 그 주인공은 <앤트맨>. 폴러드가 맡은 스콧랭(앤트맨)은 아이언맨, 헐크, 스파이더맨 등과 흐름을 달리한다. 그는 평범한 남자다. 하지만 회사에 꽤 대단한 결정적 한 방을 먹인 후 감옥살이를 한 뒤 출소한다. 출소한 그의 꿈은 '딸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는 것. 하지만 전과자에게 세상은 녹록지 않다. 평범한 남자의 히어로 변신, 작아진 사이즈로 보는 마이크로 비주얼의 즐거움, 무엇보다 개그가 소스로 곁들여져있으니 시간은 빠르게 흐를 것. 현재 절찬 상영 중. 러닝타임 11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