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지진희-김성균, 백마디 말보다 손글씨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 사진 : 쇼박스 제공


성유리, 지진희, 김성균이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제목을 손글씨로 작성했다.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 사람들에게 찾아온 일상의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은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가 성유리, 지진희, 김성균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성유리, 지진희, 김성균의 캘리그라피는 평범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말,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라는 단 세 마디로 배우들의 진심을 고스란히 전해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캘리그라피를 들고 인증샷을 선보인 세 사람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배우들의 훈훈한 캘리그라피 공개와 가슴 따뜻해지는 런칭 포스터로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가까운 사람이라 더욱 전할 수 없었던 진심을 가장 빛나는 세 가지 고백으로 그려내며 올 가을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에 대한 성유리, 지진희, 김성균의 애정과 진심이 엿보이는 캘리그라피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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