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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드리벌' 남보라 "드디어 낼 첫공…두근두근 콩닥콩닥"
남보라가 '택시 드리벌' 공연장 앞에서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31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헷~!! 밥먹구 극장앞서 찍어봄 헤헤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택시드리벌 드디어 낼 첫공이네 두근두근 콩닥콩닥"이라는 글과 함께 방긋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이지만 잡티하나 없는 모습으로 특유의 모찌피부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남보라 셀카에 누리꾼들은 "헐 진짜 예쁘심", "헉 피부 진짜 좋으시다 부러워요", "9월 10일 공연 가는데 그 때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를 비롯 김민교, 박건형, 김도현, 김수로, 강성진 등이 열연하는 장진표 도시 소극 연극 '택시 드리벌'은 실제 택시기사였던 장진 감독의 아버지를 통해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을 코믹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장진 감독만의 맛깔 난 대사가 돋보이는 코믹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