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암살' 815만 돌파 프리허그 공약 실천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이정재가 <암살>의 관객수 공약을 지킨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여름 극장가를 주도하고 있는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에서 두 얼굴의 임시정부대원 '염석진'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이정재가 오는 7일(금) 저녁 8시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프리허그 공약 실천에 나선다.

지난 7월 7일 '암살의 밤' 레드카펫 쇼케이스 현장에서 이정재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815만 관객 돌파시 프리허그를 하겠다"라며 흥행 공약을 내걸었던 것을 이행하게 된 것. 프리허그를 통해 이정재는 관객들과 보도 가까이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감사의 뜻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정재를 비롯 전지현, 하정우 등이 열연한 영화 <암살>은 오늘까지 누적관객수 760만을 기록하며 815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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