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수지-유연석-김유정…"오싹한 '손님'이 찾아왔다"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기, 수지, 유연석, 김유정 등이 영화 <손님>을 강추했다.

중량감 있는 배우 류승룡, 이성민의 색다른 변신과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꼽히는 천우희, 이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판타지 호러 <손님>이 지난 6일 성황리에 개최된 VIP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스타들과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만장일치 추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올 여름 오싹한 손님이 찾아온 것 같다"며 한국영화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신선한 판타지 호러 장르에 반가움을 표했다. 박은빈은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정말 대박인 것 같다. 강추합니다"라며 상기된 얼굴로 추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전혜빈은 "보는 내내 긴장을 한순간도 놓치 못했다. 손님이 되어서 꼭 봐야할 올해의 영화다"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마담 뺑덕>의 임필성 감독은 "한국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는 도전적인 시도들이 인상적이다"라고 평하며 김광태 감독의 신인답지 않은 패기 있는 연출력에 박수를 보냈다. 수지는 "배우분들 연기가 너무 소름 돋았다"며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의 탄탄하고 인상적인 연기에 감탄을 표혔다. 이외에도 이승기, 김유정, 천둥, 길해연 등 모두 입을 모아 추천 세례를 이어갔다.

한편, 수지, 유연석, 이승기, 김유정 등이 강추한 영화 <손님>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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