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유해진, 이번엔 유아인이다…'베테랑' 유유커플 탄생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아인, 유해진의 새로운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특히 26일(금) 오늘 저녁 방송되는 '삼시세끼 정선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이서진과 또 어떤 재미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대세남 유해진이 새로운 파트너 유아인과 보여줄 남-남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베테랑>을 통해 처음으로 조우한 배우 유아인과 유해진은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는 유아독존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와 그의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역을 맡아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성역에 둘러싸인 재벌 3세 조태오와 그의 곁에서 모든 플랜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최상무 캐릭터는 유아인과 유해진의 새로운 변신과 강렬한 연기 호흡이 더해져 날 선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언제나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여유로운 재벌 3세 유아인과 빠른 판단력으로 대처하는 능수능란한 오른팔 유해진의 절묘한 앙상블은 같은 편에 서 있지만 서로 다른 개성을 발산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10년 이상의 나이차가 있는 선후배 사이지만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오른팔로 완벽하게 변신한 유아인-유해진의 색다른 커플 조합은 광역수사대의 '웃음 콤비' 황정민-오달수와 대비를 이루며 <베테랑>의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질 예정.

한편, 한국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영화 <베테랑>은 통쾌한 재미, 짜릿한 액션, 시원한 웃음을 갖춘 2015년 최고의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8월 5일 개봉,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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