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7월9일 청소년의 날 응원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천우희가 청소년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보냈다.

영화 <한공주>로 각종 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섭렵하며 핫한 충무로 여배우로 떠오른 천우희는 청소년의 날(7월 9일, 친구데이), 청소년 주간(7월 1일~7월 9일, 친한친구 주간) 제정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음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천우희는 응원 메시지를 통해 "언제나 (청소년)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 않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저도 NGO프렌딩과 함께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천우희의 청소년의 날 제정 응원 영상은 NGO프렌딩(대표 백두원)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우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천우희가 평소 청소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를 앞으로 가지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우희는 오는 7월 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손님>에서 마을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무당 노릇을 강요 받는 여인 미숙 역을 맡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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