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신지-슈주 예성-샤이니 온유…'경성학교'에 빠진 ★들 / 사진 : 손예진,예성,신지,유선 SNS 캡처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 대한 스타들의 훈훈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지난 9일 언론배급 시사회, 15일 VIP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국내 주요 언론과 셀럽,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배우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아름답고 섬뜩한 영화 꼬옥 보러가세요!"라는 말로 영화에 대한 적극적인 추천의 말을 남겼다. 엄지원과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유선은 '하미모' 모임의 멤버로 알려진 방송인 박지윤, 배우 김성은, 박탐희와 함께 한 인증샷과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 감각적인 화면 연출~ 응원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영화에 대한 호평과 응원의 말을 전했다.

가수 신지 또한 "보영이 덕에 재밌는 영화 잘봤어요! 미스터리영화니까 겁먹지 마시고 많이들 보러 가세요! 후기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보시는 걸로~"라는 글을 남기며 이른 여름에 딱 어울리는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강력 추천 했다. 이 외에도 슈퍼주니어 예성, 샤이니 온유 등 개봉 전 영화를 미리 만나본 다양한 셀럽들의 추천 세례가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언론배급 및 VIP시사회 이후 열띤 반응을 얻으며 6월 스크린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작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오는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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