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쎄씨 커버 장식 / 사진: 쎄씨 제공


배우 고준희가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개봉을 앞둔 고준희는 '쎄시' 7월호의 한국, 태국, 중국, 3개국 동시 커버걸로 선정되면서 각 나라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화이트 의상을 입고 편하게 바닥에 앉은 자세로 특유의 시크하고 모던함이 강조된 한국 커버와 플라워 프린트 미니 드레스와 옐로 배경이 트로피컬한 무드가 강조된 커버는 중국에서 선택했다.

그리고 고준희의 늘씬한 보디 라인이 강조된 크롭트 톱에 수영복 브리프로 시원한 서머 걸로 변신한 커버는 태국 버전으로 낙점됐다. 이처럼 3개국 커버가 모두 다르게 선택된 건 아주 이례적인 일. 고준희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빛을 발한 것이다.

커버와 화보 촬영이 진행된 당일 스튜디오에서도 여유 있는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충분히 의견을 주고 받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 배우 고준희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커버 촬영장 스케치는 '쎄씨'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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