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되기 전, 맨도롱 또똣한 제주도 귀요미 근황 / 사진 :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8일 이민호가 한국, 중국,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스)의 이야기를 다룬 350억원 규모의 액션 코미디 블록버스터 영화 <바운티 헌터스>(감독 신태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지난 5월 공개한 제주도 여행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 5월, 제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던 것. 사진 속 이민호는 입을 삐죽 내민 귀여운 모습과 '맨도롱 또똣'('기분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캐스팅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변신 기대할게요",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벌써부터 두근", "이민호 바운티 헌터스 코믹에 액션이라니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영화 '바운티 헌터스'에 이어 국내 드라마의 출연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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