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김강우-임지연 '간신',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간신>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2015 홍콩 필름 마켓과 칸 마켓에서 총 5개국에 판매되며 전세계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한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간신>(감독 민규동)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 <간신>이 개봉 첫날인 5월 21일 83,605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8시 00분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경쟁작 중 좌석 점유율 1위에 등극했다.

세간의 화제작다운 기세로 쟁쟁한 경쟁작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스파이><악의연대기>를 제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간신>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개봉 전부터 실시간 검색순위를 뜨겁게 달구며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미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었던 연산군 시대, 간신의 시선으로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주연의 영화 <간신>은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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