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김무열-진구-이현우 "이래서 호흡이 더 좋았다" 칭찬 릴레이 / 사진 : NEW 제공


1차 예고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2015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연평해전>이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칭찬 릴레이를 공개했다.

2015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연평해전>의 세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훈훈한 칭찬 릴레이가 공개됐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

<연평해전>의 촬영 현장은 젊은 배우, 스탭들로 구성되어 어떤 현장보다도 더욱 활기차고 열정이 넘쳤다고 한다. 특히 김무열, 진구, 이현우 세 배우들은 6개월간 동고동락하며 실제 357호 대원들처럼 친형제 이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현우씨와는 현장에서 귀여움의 라이벌이었다"고 밝힌 '윤영하' 대위 역의 김무열은 "진구씨는 큰 형으로서의 카리스마와 포용력이 있었고, 이현우씨가 촬영하면서 귀여움과 애교를 많이 보여주어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다른 두 배우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의 웃음을 책임지던 분위기 메이커이자 맏형인 진구는 "남자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였지만, 너무 착한 동생들이라 현장을 잘 이끌어줘서 호흡이 더 좋았다. 무열씨는 동생이지만 의젓하고, 자상했다. 반면 현우씨는 귀엽고 장난을 잘 치는 것이 매력이지만, 최고의 매력은 리액션이다"라고 말했다. "촬영장 밖에서도 형들이 너무나 잘해줘서 행복했고, 6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힌 막내 이현우의 소감에서 세 배우의 각별해진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6개월 동안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케미는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 영화 속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한편,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연평해전>은 2015년 6월 11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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