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상견례2' 진세연 "웹툰 작가 강풀과 맞팔, 뿌듯했어요"(인터뷰)/ 사진 : 더스타DB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 열연한 배우 진세연이 남다른 웹툰 사랑을 밝혔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2>에서 홍종현과 함께 알콩달콩한 핑크빛 사랑을 비롯 펜싱부터 코믹연기까지 도전한 진세연이 인터뷰에서 "요즘에는 영화 홍보하느라 많이 보지 못했지만 웹툰을 즐겨본다"라고 말했다.

진세연은 "제가 워낙 강풀씨 팬이다. 그래서 살포시 팔로우하고 '무빙'이 나온다고 해서 리트윗도 했었는데 어느 날 보니 함께 맞팔이 되어있어서 뿌듯하더라"라고 밝히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웹툰 중 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냐고 묻자 "제가 즐겨보는 건 액션, 판타지물이 많다. '신의 탑', '노블레스' 이런 작품들을 즐겨보는 편"이라며 "언젠가 강풀님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올 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홍종현-진세연, 대세 커플의 등장을 알리는 <위험한 상견례 2>는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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