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첫사랑과 결혼하는게 꿈…저만의 환상" /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star@chosun.com


진세연이 과거 모태솔로라고 밝힌 것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2>에서 홍종현과 함께 알콩달콩한 핑크빛 사랑을 비롯 펜싱부터 코믹연기까지 도전한 진세연이 인터뷰에서 과거 모태솔로라고 밝힌 것에 대해 "요즘에 갑자기 이슈가 됐다"라고 밝혔다.

진세연은 "제가 자랑스레 '모태솔로예요'라고 한 게 아니라,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경험이 없다고 얘기하니 그렇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첫 사랑과 결혼하는게 꿈'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자 진세연은 "그건 제 환상일 뿐이다. 환상은 환상으로 남게 될 것 같아 장담은 못하겠지만 그냥 지금도 꾸는 꿈"이라고 순수한 모습을 내비췄다.

한편, 진세연의 애교부터 웨딩드레스 입은 수줍은 신부의 모습까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 2>는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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